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코(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데빌 메이 크라이 5]] === 스토리 시작 이전 시점부터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 [[키리에(데빌 메이 크라이)|키리에]]와 알고 지내던 사이로 네로가 오른팔을 잃자[* 사실 네로가 습격당하기 바로 직전까지 같이 밴을 점검하고 있었다.([[마검교단]]의 시설을 안내해주고 연구문서를 얻게 해 준 대가로 부려먹은 것) 키리에가 밥 먹자고 불러서 잠깐 갔다와 보니 네로가 팔을 잃고 쓰러져 있는 상태. 니코도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차고에서 뭔가 소동이 나 급히 왔더니 오른팔을 잃고 피를 철철 흘리며 기절해가는 네로를 보자 이게 뭔 상황이냐며 경악한다.] 악마 사냥용 전투 의수인 [[데빌 브레이커]]를 개발한다. 이후 네로와 함께 이동식 악마 퇴치 사무소~~데빌 암~~인 Devil May Cry 모터홈을 타고 악마를 퇴치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닌다. 딱히 전투적 측면이 부각되진 않지만 네로 뿐만 아니라 다른 아군측 인물들 역시 기술적으로 도와주며 조력자 역할을 해준다. 할머니와 아버지처럼 악마의 힘을 다루는데 능숙한 건지 보스를 물리친 후에 얻는 악마의 일부를 가공해서 여러가지 마도구를 만들어 준다.[* 설정상 카발리에 R은 니코가 카발리에를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즈한 것이고, 카리나 안 2도 [[레이디(데빌 메이 크라이)|레이디]]에게 돈 받고 카리나 안을 참고해서 만들어 준 것이다.][* 또한 단테의 무장인 파우스트 햇의 경우 자신이 직접 만들어 낸 마도구다. 첫 대면 기념으로 준 선물인 셈.] 따라서 장비 강화 시스템은 캐릭터들이 니코와 면식이 있기 전의 일부 미션이나 밴이 도저히 들어올 수 없는 곳[* 사실 이것도 기준이 애매하긴 한 게, 네로 미션을 보면 '''클리포트의 유리즌이 만들어낸 환상까지 밴을 끌고 온다.''' 오히려 구시대의 시공신상이 있는 쪽을 게임적 허용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은 시공신상이 담당하고, 그렇지 않은 곳은 공중전화-니코의 밴 순으로 이어지는 식. 다만 니코의 밴으로 강화를 하는 미션에서도 V나 단테는 데빌 브레이커가 있던 자리에 시공신상이 전시된다. V가 공중전화 부스를 이용할 때 소환하면 첫 호출시 추락 도중인 밴을 섀도우와 함께 구해줬고 두번째에선 그리폰이 지팡이를 빼앗으며 장난치다 기습적으로 벽을 부수고 나타난 밴에 놀란 나머지 허둥대는데 슬로우 모션으로 깔려 죽을 뻔한 그리폰이 비명을 질러대며 공포에 빠진 모습이 감상포인트. 또한 니코를 부르려면 스테이지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공중전화 박스를 이용해야 하며 호출 시 각양각색의 방법으로 밴을 이끌고 튀어나오기까지 한다. 건물 안에서 천장을 뚫고 들어오거나 땅 속에서 밴이 뚫고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고 게다가 후술할 단테를 만나는 부분에선 '''클리포드 상층부'''까지 밴을 끌고 들어오기도 한다.[* 길가메쉬 클리어 이후 알몸에 담요만 두른 레이디한테 길 뚫어야 한다고 삽을 넘겨주는 개그씬이 있는 걸 봐선 직접 길을 뚫고 다니는 걸로 추정된다(...).][* 차 운전도 험하게 하고 어디서나 밴을 몰고 튀어나와서 네로나 단테와 비슷한 성격처럼도 보이는데 정말 네로를 칠 뻔하고 가슴을 쓸어내리거나 길가메쉬가 나타났을 때 조심히 있으라는 네로의 말에 장난기 하나 없이 수용하는 태도를 보면 일반인치곤 강심장이다.][* V가 차로는 여길 지나갈 수 없다고 말했는데 상식을 초월한 니코의 운전과 겹쳐져 팬들한테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스토리 중반부에 단테와 만나는데, 전설적인 악마 사냥꾼이자 자신이 무기장인의 길을 걷게 된 계기인 조모의 유작이자 최고걸작 [[에보니 & 아이보리(데빌 메이 크라이)|에보니 & 아이보리]][* 의부의 공방에서 에보니 & 아이보리의 사진을 보고 그 아름다움에 반했다고 한다. 자연히 제작자인 넬도 피는 잇지 않았음에도 할머니라 부르며 존경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할머니처럼 건스미스의 길을 걸었으나 4의 일을 알고 나서 포르투나로 떠나면서 할머니를 뛰어넘기 위해 자기 자신만의 길을 모색하게 되었다. 그 결과물의 하나가 [[데빌 브레이커]]인 셈.]의 소유주를 만나서 그런지 무슨 일반인이 연예인 만난 것처럼 반가워서 어쩔 줄 몰라한다.[* 이때 아버지처럼 말까지 더듬는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이 넬 골드스타인의 손녀임을 밝힌다. 별로 안 닮았다는 단테의 말에 생긴 건 아버지를 닮았다고 하는데, 생긴 것만 닮았다고 강조해서 아버지에 대한 반감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자기가 만든 모자형 무기인 파우스트 햇을 만난 기념으로 주기도 하며,[* 이때 단테의 한바탕 댄스를 보고 멀뚱히 서서 보는 트리쉬와 달리 자신도 신나서 댄스 포즈를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닥터 파우스트를 쓰고 삘이 꽂혀 [[Billie Jean]] 댄스를 춘 단테는 이 모자가 마음에 든다며 가져가겠다는 말을 할 정도로 엔지니어로서의 능력을 인정 받게 된다. 존경하는 할머니 넬처럼 니코 스스로도 단테를 위한 본인만의 개성 있는 무기를 만들고 당사자에게 인정까지 받는 [[성공한 덕후]]로서는 최고의 영광을 누린 셈. 후반부에는 유리즌과의 싸움에서 카리나 안을 잃어버린 레이디에게 의뢰받아 만든 카리나 안 2를 단테에게 임대해 준다.[* 레이디와는 예전에도 의뢰인으로서 만나봤다고 스스로 언급.][* 하지만 이후 단테가 카리나 안 2를 돌려주지 않은 채 마계에 들어감으로써 레이디는 본의 아니게 무기를 또 잃어버린 셈이 되었다. 다만 쿠키 영상에서 트리쉬랑 같이 한가로이 단테의 사무실에서 피자를 먹는 걸 보면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 모양이다. 애초에 단테와 버질은 세계관 최강자다.] 후반부 클리포트 나무가 무너지려고 하자 단테가 결판을 내러 간 사이 트리쉬, 레이디, 나중에 합류한 네로를 데리고 밴을 몰아 탈출한다.[* 하지만 이대로 도망가는 건 자기가 원하는 결론이 아니라고 말한 네로는 중간에 다시 내려 클리포트로 간다.] 에필로그에서는 네로와 함께 돌아가다가 막말이 섞였지만 나름대로 격려를 주고받은 후 아직 레드 그레이브에 남은 악마들이 나타나자 새로 개발한 신형 데빌 브레이커를 건네준 후 자신은 그 장면을 구경하며 들을 요령인지 차량 내부에 있는 레코드 장치를 작동하나 고장나자 '집에 돌아가서 두고 보자.'며 짜증을 내고 장치를 걷어차는 개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